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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셔터소리 ]'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10.11.29 대한 다원
  2. 2010.07.19 기상대 일몰 직전?
  3. 2010.04.14 기상대 아침풍경
  4. 2009.11.11 가을 출근길 첫사진 6
  5. 2009.05.02 여수기상대에서 2
  6. 2009.04.29 아침에 바라보는
  7. 2009.04.10 이게 뭘까 ㅋㅋㅋㅋ
  8. 2008.12.07 출근길 눈크리 ㄷㄷㄷㄷㄷㄷㄷ올해도 확실하구나 히밤;;; 3
  9. 2007.09.04 진도 대교 한장더 5
  10. 2007.09.04 +_+

대한 다원

[ 셔터소리 ] 2010. 11. 29. 11:28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응?
진리의 발로 찍은 사진 -_-;




Posted by 대나무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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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죽어라 내리고
하루도 안쉬고 안개아닌 안개가 -_-; 구름속에 들어가니 안개라고해야하나;;;

낑겨서 죽겠더니만
갑자기 시원하게 다 보이더란 말이지
시정도 좋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사진은 무조건 발로 찍어야 맛난겨 ㅋㅋㅋ


Posted by 대나무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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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광각이 없기때문에

무조건 파노라마 ㄷㄷㄷㄷㄷ







Posted by 대나무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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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출근길 첫 사진 사진이 여러장이라 잘 올라가려나;;ㄷㄷㄷㄷㄷ
사진을 발로 찍어서 그런가; 붉은 단풍 색이 왜 보라빛이 돌지;























다 쓰고 보니

출근길이 아니고 퇴근길이네 ㅋㅋㅋㅋ -_-;;
Posted by 대나무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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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본 모습
ㅎㅎㅎ




Posted by 대나무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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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하고 아침 담배한대 물고 나갔더니

이런 모습이;;;

그날 기상대만 빼고 전부 구름아래로 들어가서

사방이 구름만 둥둥 떠있는... 절경

급하게 찍는데 광각 렌즈가 없어서

일단 파노라마로 두장을 찍었지만.....

멍청하게 노출고정을 안해버렸다 ㅠ_ㅠ

에혀............



Posted by 대나무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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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나무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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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길에 눈이 내리기 시작 꽤나 쌓였다
산속이라 길도 금방 어두워지고 해가지면 금방 길이 얼어버리는 지x같은곳........
암튼 무사히 퇴근하고 오늘 아침
평소보다 일찍 어머니께서 깨우신다.... 창문을 열어보니 히밤;;;; 눈 작렬 ㅠ_ㅠ

평소엔 산오르기 전에나 사륜넣고 다녔는데 오늘은 집에서 나오면서부터 4륜구동 작렬
눈이 많이 와 쌓인날 아침운전은 참 재미있다. ㅎㅎㅎ 위험하지만 시골이라 아침시간 차가  거의 없다
나홀로 눈길달리는 그 기분 일단 맛들이면 하악하악

하지만.... 전에 타던 뉴스포티지와는 달리 요번에 세컨카로 사온 갤로퍼 숏바디는 역시 옛날차라고 히터가 따뜻해질려면 한참걸린다
히밤 ㅠ_ㅠ
바들바들 떨면서 첨찰산 아래까지 도착 여기서부터가

긴장좀해주고 조심 조심 운전해야할 코스..........
그러나.........


도착해서 생각해보니 저앞에 위험표지판이 보이는가 ㅠ_ㅠ 그렇다 열쇠가 없다.. 사무실에 두고 어제 퇴근한거다
아 히밤..... 결국 걸어가야한다..눈 안오는 날씨좋은날도 1시간 거리...
젠장..
차에서 내려 한컷
간만에 사람하나 걸어가지도 않은코스 차한대도 지나가지 않은 코스를 내가 젤 먼저 갈 찬스였는데 .......


등산화를 신고 장갑착용 -_-;; 오늘 내 손구락을 지켜줄 주유소표 장갑 +_+ 짜잔
가죽장갑 필요없다 한참 올라가다보면 오히려 땀차고 등산브랜드장갑은 비싸고 면장갑만큼 좋은것도 없다 ㅎㅎㅎㅎㅎ

위험 표지판을 지나 코너를 꺽자마자 한컷...ㅎㅎㅎㅎ

한컷찍어주고 쭉 올라와서 내려다보며 한컷 ... 등산로를 따라 출근할까하다
멀리 돌아가더라도 건기 편한 코스로 정했다..

올라온길 찍고 다시 뒤돌아 앉아서 한방 아침해덕분에
눈이 반짝반짝 했었는데 똑딱이 한계인가 내 실력이 딸린건가.... 그냥
무슨 소금뿌려둔듯 -_-;;

자 ..여기서부터 좀 숨찬다..
저기앞에 가드레일이 있는부분부터 약 150m가 오늘 코스중에 고난이도 오르막코스 ㅠ_ㅠ 죽어난다...

짜잔~~!!!!!!!!!!!! 젠장 보이는가 저 끝이
이거뭐 ㅠ_ㅠ ㅆㅂ 가쟈.......

2/3정도 올라와서 하악하악 하악하악 하악하악 ...............
입에서 나오는 욕작렬 ㅠ_ㅠ 진짜 이럴땐 욕나오며 생각나는거 담배끊어야지.........

고난이도 오르막을 지나면 오른편에 보이는 표고버섯 ㅎㅎㅎ 저 나무들에서 표고버섯이 나온다아니 큰다
아니 자란다 히밤;;

이건 왜 찍은거지 -_-;;;;;;;

저기 파란 표지판보이는가 거기가 고난이도 오르막 코스였던 끝자락이다 ㅠ_ㅠ
여기까지 오고 나서부턴 말도 안나온다 ㅠ_ㅠ
오늘 같이 근무할 계장님을 기다리며 쉬고 있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담배끊자고 또 생각한다

쟈... 아스팔트길이 끝나고 본격적인 구불구불 길을 가기직전 정상에서 바라본
첨찰산 반대편 마을 모습.... 꽤나 큰 마을이지만 젊은사람도 몇없는지 길에 발자국 자동차 지나간 자국조차 없다
무지 조용한..........
중땡겨서 한방... 저곳을 가기위해 내려가는 코스는
방금 내가 올라온 코스를 그냥 비웃는다 엄청난 오르막 경사에 좌우로 꺽어지는 코너 살벌 그한가지 뿐이다 -_-

쟈 좀더 올라와서 앞서가던 계장님 ㅎㅎㅎ을 찍은건 아니고 저 위에 보이는가 기상대가 ㄷㄷㄷㄷㄷㄷㄷㄷ
산 중가쯤 옆으로 쭉 그어진 선이 보이는가 그게 도로다....
내가 걸어야할 ㅠ_ㅠ
산을 한바퀴 돌아서 올라간다고보면 됀다... 초기 길을 만들땐 이코스가 아니었단다... 하지만 진도를 대표하는
명산[첨찰산]이라 경과늘 망치면 안됀다고 이런식으로 ㅠ_ㅠ
줌땡겨서 다시 한방

구불구불 너무 힘들어서 말도 안나오고 이젠 욕도 안나오고
멍때리면서 그냥 여기까지 걸었다 사진.... 힘드니 카메라도 귀찮다
쟈쟈 올려다보이는 이곳
최고 경사도 20도 평균 15도 경사 초고난이도 ㅠ_ㅠ 오르막
여긴 오르막도 오르막이지만 응달이라 한번 눈이 내리면 1주일이 넘게 안녹는다 -_-;
여길 올라가야한다 조낸 히밤 ㅠ_ㅠ 정말 해마다 느끼지만... 여기를 겨울에 걸어올라갈때마다 회사고 나발이고 때려치우고싶다 -_-

좀더 잘보이게 한컷.... 저위만 올라가면 끝일리가 없다 -_-; 저기서 더 올라가야한다 ...
에혀.... 이코스는 눈이 오면 바람에 날려 다른곳보다 더 많이 쌓이는 길.... 발목까지 푹푹 -_-;;;
등산화도 쌔것처럼 바닥도 짱짱한데 한발 한발 쭉쭉 디딤발이 뒤로 밀려버리는 정말 힘든...

한참 올라가다 아까 보인 끝자라에서 해남을 바라보며 한컷 근데
오늘은 여기 진도보다 해남이 더 많이 왔다 ㄷㄷㄷㄷㄷㄷㄷㄷ
계장님 nsm5차 바닥을 쓸며 왔단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자 그자리에서 기상대를 바라보며
이제 얼마 안남았다 하악하악하악하악 ㅠ_ㅠ
뒷골이 땡긴다 ㄷㄷㄷㄷㄷㄷㄷㄷ 귓때기가 떨어질것 같다
땀도 흐르고 히밤
무사히 올라가서 사무실들어갔는데 정말

머리가 띵하더란 ㅠ_ㅠ
암튼 무사히 도착 1시간이 넘게 걸렸다
전엔 30분만에 온적도 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젠 죽어도 그렇게 못한다 -_-









쟈 아래는 +_+ 내가 오늘 점심때 큰맘먹고 만든 작품 손시려 죽을뻔햏;;
멋돠 내가 만들었지만 ㅎㅎㅎㅎㅎ



전국 에 있는 기상청 소속 기상대는 거의 대부분 이렇게 오지에 있다
시내같은 좋은 장소에 있는곳도 많지만
대부분 오지에 있고
섬에있는 곳도 있고 예보를 맞추고 틀리고를 떠나서
무지 고생들하며 일한다... 누가 알아주지않고 구라청이라 욕부터 하지만..... 마냥 놀고 먹으며 그러지 않다는걸
적어도 내가 아는사람은 알아주길 바란다.... 사실 나도 날씨틀려 낚인적 많다 -_-
Posted by 대나무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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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캐논 10D를

사용하던 시절 찍은 사진

꽤나 잘나온 사진이었는데 ㅡㅡㅋ 원본이 어디갔는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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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나무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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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 셔터소리 ] 2007. 9. 4. 18:57
녹슬어 버린 철근 아니 철사
가져올땐 쌔삥이었는데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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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나무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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